“대립·경계 없는 중도의 삶 사세요”(강원도민일보)_2012.01.28 (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1-28 09:11 조회10,760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 임진년 신년 하례법회
▲ 오대산 월정사는 27일 오전 경내 적광전에서 ‘임진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는 27일 오전 경내 적광전에서 김진명 교구신도회장과 김부윤 연합신도회장을 비롯한 경내 불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부처님전 삼배, 스님전 및 신도 상호간 삼배가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및 지역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정념 주지스님은 법문을 통해 “임진년 새해에는 세계적으로 변화가 많은 해일 것”이라며 “우리 모두 부처님같이 묵묵히 담담히 한해를 맞이하고, 좌우 대립도 없고 경계도 없는 중도적인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날 같은 장소에서 신중 기도 및 정초 기도 입재가 열렸다. 최경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