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트리스가 추천하는 올 여름 국내휴가지(데일리안)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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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7-20 12:33 조회11,417회 댓글0건본문
◇ 대천해수욕장. |
[데일리안 여행 = 정현규 객원기자]올 여름 대세 휴가지는 어디일까?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 중 88%가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하는 등 올해 국내여행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아직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전세계 호텔예약 전문기업 호텔트리스(www.hoteltrees.com)의 추천 여행지를 주목하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서해안으로!
서해안의 안면도와 머드축제로 유명한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은 재미있는 볼거리와 축제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두 곳 다 서울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1박 2일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으며 바다와 갯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안면도에서는 갯벌 낚시, ATV 체험을,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머드축제에서는 대형머드탕, 머드슬라이딩, 갯벌스키대회 등을 즐길 수 있다. 호텔트리스 추천호텔은 대천웨스토피아 리조트로 1박에 164,500원부터이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강원도 지역은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매년 수많은 행락객으로 붐비는 속초와 강릉 지역이 부담스럽다면 조금은 한적한 평창을 추천한다. 휘닉스파크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있으며 허브나라 농원, 효석문화마을, 봉평 5일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거리가 많다.
인근 오대산 국립공원의 월정사 전나무길에서는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고, 평창에서 한 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정선의 레일바이크와 화암동굴 등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호텔트리스 추천호텔은 휘닉스파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세인트하이얀 호텔로, 1박에 79,200원부터다.
자녀들과 함께 역사 속으로
신라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경주지역으로의 휴가는 어떨까?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대표되는 경주에는 보문단지내 경주월드와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밀레니엄파크 등이 있어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가정이면 자녀들의 체험학습을 겸해 한번은 꼭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
특히 오락프로인 ‘1박2일’에 나온 경주의 남산에 있는 수많은 마애불과 불상들은 단순한 역사공부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TV에 나온 곳이란 것을 부각시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유적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내 흥미있는 여행을 만들어줄 것이다. 호텔트리스 추천 숙박지는 보문단지내에 위치한 경주 코모도호텔로 1박에 82,900원부터다.
여름휴가를 조금 더 알뜰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호텔트리스의 10% 할인이벤트를 이용해보자. 호텔트리스는 7,8월 두 달간 국민카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외 유명호텔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 플래티넘 고객 및 로블(ROVL)카드, 테제(TEZE) 카드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숙박 예약도 10%를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철에 떠날 여행을 위한 숙박도 이벤트 기간 내 예약하면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호텔트리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국민카드 회원 전용번호인 02-775-7039로 전화하여 국민카드 플래티넘회원임을 알려주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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