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원주혁신도시 방문..강원 민심 잡기(연합뉴스)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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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7-02 10:53 조회10,667회 댓글0건본문
정세균 원주혁신도시 방문..강원 민심 잡기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이 30일 전국순회 투어 첫 방문지로 강원 원주혁신도시 건설 현장을 찾아 국가균형발전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 고문은 이날 원주혁신도시 종합상황실에서 LH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대권 도전 선언 이후 첫 방문지로 원주혁신도시를 택했다.
그는 "국가차원에서 낙후된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확고한 신념"이라며 "강원도 충선에서 전패한 데 대해 안타깝고 부끄럽지만 도민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다시 신뢰받아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강원도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등 민주통합당 후보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도에 대해 "다른 어떤 후보보다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갖고 있는데 아직 국민들이 잘 모르고 계신다"며 "국민을 믿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고문은 이어 평창에서 열린 `민주당 2030 여름캠프 강연'에 참석하고 나서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했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이 30일 전국순회 투어 첫 방문지로 강원 원주혁신도시 건설 현장을 찾아 국가균형발전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 고문은 이날 원주혁신도시 종합상황실에서 LH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대권 도전 선언 이후 첫 방문지로 원주혁신도시를 택했다.
그는 "국가차원에서 낙후된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확고한 신념"이라며 "강원도 충선에서 전패한 데 대해 안타깝고 부끄럽지만 도민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다시 신뢰받아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강원도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등 민주통합당 후보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도에 대해 "다른 어떤 후보보다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갖고 있는데 아직 국민들이 잘 모르고 계신다"며 "국민을 믿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고문은 이어 평창에서 열린 `민주당 2030 여름캠프 강연'에 참석하고 나서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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