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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동일 씨 ‘우리가족 달리기’ 대상(강원도민일보)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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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6-11 09:36 조회10,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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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동일 씨 ‘우리가족 달리기’ 대상
본사 주최 오대산 디지털사진 공모전
2012년 06월 11일 (월) 신현태
   
▲ 제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대산 전국 디지털사진 공모전 대상 김동일(서울 도봉구 창5동)씨의 ‘우리가족 달리기’

제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대산 전국 디지털사진 공모전 대상에 김동일(서울 도봉구 창5동)씨가 출품한 ‘우리가족 달리기’가 선정됐다.

또 금상에는 김부오(강릉시 입암동)씨의 ‘오대산 나들이’, 은상에는 장세억(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씨의 ‘우리아이 키 크게 해 주세요’, 동상에는 박인진(충주시 칠금동)씨가 출품한 ‘율서보살과 소통하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 강태수(서울 마포구 동교동)씨가 출품한 ‘안내’ 등 28점이 입선작에 뽑혔다.

지난 8일 오후 오대산 월정사 동별당에서 채창석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이재용 강원도민일보 사진부장, 박재현 월정사 종무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전국에서 응모한 340여점이 사진을 대상으로 엄정하고 공평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선정된 ‘우리가족 달리기’는 심사위원들로 부터 “오대산의 전나무 숲과 비포장 도로 위를 서로 손을 잡고 달리는 가족들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모습이 신록의 오대산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가족간의 따듯한 사랑이 흠뻑 담겨 있는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금상을 차지한 ‘오대산 나들이’는 “오대산 사고지 비탈길을 오르는 가족의 모습이 짙게 물든 가을 단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여유롭고 넉넉한 오대산의 가을 모습과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잘 포착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또 은상에 선정된 ‘우리아이 키 크게 해 주세요’는 월정사의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의 관불식에 참가한 어린이와 어머니의 천진난만하고 진지한 모습을 잘 포착한 수작으로, 동상을 차지한 ‘율서보살과 소통하기’는 산사를 찾은 불자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다람쥐 가족과 교감하는 순간을 훌륭히 포착해 인간과 대자연의 공생을 렌즈에 담아낸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작품 수와 수준에서 한단계 성장하고 도내 응모작보다 서울 등 외지에서 응모한 작품이 월등히 많아 공모전이 명실공히 전국규모 대회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심사위원들은 평가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 금상 100, 은상 50, 동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입선작에는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된다.

■ 입상작

△대상= 우리가족 달리기(김동일) △금상= 오대산 나들이(김부오) △은상= 우리아이 키 크게 해 주세요(장세억) △동상= 율서보살과 소통하기(박인진)

△입선= 이방인의 관불식(최새날), 방생(김광수), 큰 스님들(유향옥), 일심으로(신은주), 시선집중(장창근), 흐르는 오대천(김경이), 천년의 숲길 걷기행사(김춘호), 겨울연가(장세억), 징검다리(유향옥), 호기심(권민호), 깨끗한 도량(허현), 안내(강태수), 수련중(박치남), 월정사의 봄(나혜선), 불심3(박재용), 법당과 첫 만남(임명진), 고사리 손의 기원(허창희), 수행(김재득), 천년의 아침(조현), 겨울풍경(정인식), 월정사 전경(박현주), 진리의 길(고은숙), 깨우다(박철민), 성취(문지윤), 월정사3(이주희),세월의 액자(안상삼), 부처님 오신 날(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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