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가족 수학여행지 도내 4곳 선정(강원일보)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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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7-20 12:31 조회10,669회 댓글0건본문
문화재청 가족 수학여행지 도내 4곳 선정
문화재청(청장:김찬)이 평창군을 비롯해 도내 4곳이 포함된 `문화재 누림 가족 수학여행지 32선'을 선정, 1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학여행지는 문화유산 해설사 등 70여명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추천한 곳으로, 각각의 주제별로 가족과 함께 하루 일정의 국내 여행이 가능한 문화유산 지역이다. 도내에서는 평창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대관령 삼양목장 등을 둘러보는 `전나무 숲을 걸어 상원사 종소리를 들으러 가는 길'과 삼척 환선굴과 죽서루, 증산해변을 여행하는 `석회암 동굴의 매력과 관동팔경이 어우러지는 도시'가 선정됐다. 또 강릉 오죽헌과 선교장, 경포해변을 관광하는 `율곡 이이를 만나고, 푸른 동해를 마주하는 기행'과 춘천 청평사와 남이섬에서 휴식을 취하는 `마음속의 휴식처 같은 호반의 도시 춘천'도 각각 이번 가족 수학여행 `여로(旅路)'로 결정됐다. 오석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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