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생투어 프로젝트 중 '전통문화유산계승정책팀'(팀장 이한성의원 비롯 6명) 은 31일 경기도 이천, 강원도 평창, 경북 문경 등 지역 민생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전통문화유산계승정책팀'은 이번 일정에서 이천과 문경의 도요업체를 방문해 영세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는 전통문화 산업현장을 살펴보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특히 영남요에서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105호인 김정옥 사기장을, 문경요에서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2-나호인 천한봉 사기장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또 월정사 조선왕조실록 전시관 공사현장 등을 방문, 문화올림픽으로서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인근 지역 전통 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 마련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