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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오륜 성공 개최 학술·문화계 머리 맞댄다(강원도민일보)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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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1-06 16:40 조회9,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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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오륜 성공 개최 학술·문화계 머리 맞댄다
내일 오대산 월정사서 심포지엄
수송체계·문화올림픽 주제 발표
2012년 11월 06일 (화) 최경식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제2회 학술 심포지엄이 7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대산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개최된다.

강원대가 주최하고 월정사와 새평창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한 학술적·이론적 단초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1부 행사는 장순희 강원대 운영기획실장의 사회로 신승호 강원대 총장의 개회사, 정념 월정사 주지 스님의 환영사 등 내빈 인사말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 20분부터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원행 월정사 부주지 스님이 ‘탑돌이 문화고찰’을 주제로 발표하고, 홍창의 관동대 교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수송체계에 관한 연구’를, 윤상호 관동대 학생처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문화올림픽 개최’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갑열 강원대 사회과학연구원장은 ‘강원지역 갈등 구조와 해결과제’를, 허중욱 강원대 관광학과 교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경남 한중대 전통문화학부 교수, 김만배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장, 최성범 강릉원주대 체육학과 교수, 정정화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김영해 전 평창군의회 의장은 각 주제에 맞춰 지정토론을 벌인다. 최경식 kyungsi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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