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월정사의 역사 담고 있는 기록물 찾습니다”(강원도민일보)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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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7-18 11:25 조회10,471회 댓글0건본문
`탄허대종사특별전' 전시 후 반환 | |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와 월정사 성보박물관은 오대산과 월정사의 역사를 담고 있는 오래된 기록 찾기에 나섰다. 월정사가 기록수집에 나서게 된 것은 2013년 근현대 한국불교사 최고의 학승으로 불리는 탄허대종사(1913~1983) 탄신 100주년을 기리는 탄허대종사특별전을 준비하기 위한 것. 단체나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관련 유품이나 기념사진 등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에 주석했던 한암스님과 탄허스님 관련 자료이면 어떤 것이든지 가능하다. 수집된 자료는 특별전이 끝난 후 원소유자에게 다시 반환된다. 또 오대산 월정사와 금강산 유점사, 건봉사가 공동으로 지난 1923년에 창설한 금천(錦天) 유치원에 대한 자료도 찾고 있다. 금천 유치원은 8·15광복과 6·25전쟁 등을 겪으며 현재까지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이와 관련된 사진이나 기록, 금천유치원과의 인연 등을 소개한 사연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한다. 문의 월정사 종무소 (033)339-6800. 월정사 성보박물관 (033)339-6633~6. 오석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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