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생명 문화제 환경과 교육의 상관관계 논의(강원일보)2012.10.22 > 언론에 비친 월정사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통Odae mountain Woljeongsa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언론에 비친 월정사

언론에 비친 월정사

한강생명 문화제 환경과 교육의 상관관계 논의(강원일보)2012.10.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0-22 10:26 조회9,935회 댓글0건

본문

한강생명 문화제 환경과 교육의 상관관계 논의



2012 한강생명(살가지) 문화제가 제9회 오대산문화축전의 일환으로 21일 금강연을 비롯한 월정사 일원 에서 열렸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한강생명포럼, 북한강생명포럼, 강원일보사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 어머니의 몸짓으로…'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강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열린 `한강대담'에는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 유은혜 국회의원, 민병희 교육감, 정성헌 한강생명포럼 고문이 참여해 환경과 지역사회, 교육의 상관관계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펼쳤다.

한강생명포럼과 북한강생명포럼은 이번 대담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이자는 문화국민운동인 `산소 손수건 갖기' 운동을 강원도에서 먼저 실시할 것을 제안했고, 참석자들은 사회전반에서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금강연에서 열린 `한강생명시원제'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오대천, 팔미천, 중랑천, 경안천, 탄천, 장안습지 등 한강유역 지천 6곳의 복원 운동을 펼치는 단체 대표자들이 `소하천살기지운동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 생태, 문화 등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참가자들은 이에 앞서 월정사 경내에서 열리고 있는 한강살가지회화전을 관람하고 전나무 숲 걷기 명상과 퇴우 정념 주지스님의 강연 등을 들었다.

오석기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