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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道 관광인프라 확충(강원도민일보)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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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9-06 09:34 조회10,2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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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道 관광인프라 확충
2012년 09월 06일 (목) 안은복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2015년까지 1억3000만명 관광객 유치와 2조8000억원의 관광 수입을 목표로 관광인프라 확충과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도는 5일 오후 강원발전연구원에서 관련 교수와 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강원관광시책 토론회’를 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관광올림픽 실현을 위한 전략 마련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한 관광 시책 발굴 등을 논의했다.

도는 오는 2015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를 얻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 문화관광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스키와 축제 등 도내 체험관광 확대를 위해 중대형 숙박시설과 펜션·홈스테이 등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대산에 295억원을 들여 ‘자연명상마을’을 조성해 월정사가 위탁·관리토록 할 예정이다. 안은복 ri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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