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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종교인, 학교폭력과 성폭력 근절 방안 논의(UCAN Korea)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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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09-05 09:21 조회10,6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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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종교인, 학교폭력과 성폭력 근절 방안 논의

강원도 종교계가 학교폭력과 성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도내 6대 종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는 지난 9월 3일 오전 춘천교구청에서 제8차 총회를 열고,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종교평화협의회는 오는 10월 12일 원주에서 “청소년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위한 종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열 예정이고,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갈수록 흉포화되고 있는 “아동 성폭력” 문제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범종교적 차원에서의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천주교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루카),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 박거종 강원도 기독교총연합회장, 함재흥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법은 원불교 강원교구장, 이필영 강원도향교재단 상무이사, 명승철 전 천도교 춘천교구장, 김남수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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