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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예쁜 스키장 옆 펜션 어디 없을까?(뉴스웨이)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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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1-03 13:15 조회9,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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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예쁜 스키장 옆 펜션 어디 없을까?

기사입력 2013-01-02 17:21 | 최종수정 2013-01-02 17:42

겨울은 추워야 제맛. 전국을 꽁꽁 얼리는 동장군의 맹렬한 기세도 스키장으로 향하는 발걸음 앞에선 한풀 꺾인다.

특히 우리나라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눈의 도시’ 강원도 평창은 추울수록 몰려드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자연설이 풍부한 평창의 은빛 설원 위를 질주하는 기분은 상상만 해도 짜릿짜릿. 하지만 뜨거운 질주가 끝나고 차갑게 식은 몸과 허기진 배를 달랠 곳을 찾아헤맬 생각하면 아찔하다. 성수기를 맞아 가격이 껑충 뛰는 숙박비와 식비는 상당한 부담인 것. 모두의 로망인 스키장 인근의 값 싸고 예쁜 펜션, 어디 없을까?


오마이호텔은 보광휘닉스파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펜션 ‘평창현대빌리지’와 독점 계약을 맺고, 최저가로 판매한다.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한 평창현대빌리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숙박시설에 부여하는 ‘굿스테이’ 인증을 받은 유럽형 펜션이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속에 복층구조의 독립형 펜션 60동이 자리해 있어 커플끼리 가족끼리 오붓하게 겨울 정취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객실 내 주방 및 개별 바비큐 시설은 물론 단체 바비큐장, 세미나실, 캠프파이어 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어 동호회 및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도 손색없다. 특히 올 겨울 투숙객 전용 눈썰매장이 새롭게 조성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입장료, 썰매 대여료 모두 무료로 줄서서 기다릴 필요없이 한갓지게 썰매타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 및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 5분 거리, 웰리힐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20분 거리로 겨울 스포츠와 온천을 함께 즐기기에 최적이다. 양떼목장, 오대산 월정사 등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자랑하는 강원도 명소와도 가까워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숙박요금(20평형 기준)은 오는 1월1일부터 2월4일까지 주중 94,000원, 주말 154,000원이며 2월5일부터는 주중 74,000원, 주말 134,000원으로 더욱 저렴해진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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