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박물관, 강원의 위대한 문화유산 특별 전시(뉴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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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0-29 08:44 조회10,326회 댓글0건본문
【춘천=뉴시스】이은주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강원도 관련 문화재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25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개관 이래 가장 큰 규모로 강원도의 국보 2건과 보물 9건 등 총 14건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전시하는 신사임당 자수초충도병풍(보물595)은 5000원권과 5만원권의 도안에 사용된 중요 문화재로 강원도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또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 사리구(보물 1732)도 최초로 공개된다.
그 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사리구(보물1375)와 상원사 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보물793), 조선 숙종의 청풍부원군상여(중요민속자료 120호)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은 27~29일까지며 다음 달 7일까지는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lej@newsis.com
25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개관 이래 가장 큰 규모로 강원도의 국보 2건과 보물 9건 등 총 14건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전시하는 신사임당 자수초충도병풍(보물595)은 5000원권과 5만원권의 도안에 사용된 중요 문화재로 강원도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또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 사리구(보물 1732)도 최초로 공개된다.
그 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사리구(보물1375)와 상원사 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보물793), 조선 숙종의 청풍부원군상여(중요민속자료 120호)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은 27~29일까지며 다음 달 7일까지는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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