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는 달린다' 서울~원주~평창 한류관광열차 운행(연합뉴스)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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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2-13 16:01 조회10,040회 댓글0건본문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는 서울~원주~평창 간 한류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류관광열차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내년 12월 14일까지 운행한다.
열차는 '누리로호' 1~2량 124석 규모이며, 1회당 60여명씩 50회 3천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분 청량리에서 출발해 오전 11시6분 원주에 도착한 후 버스로 옮겨 타고 평창을 관광한다.
평창 정강원과 월정사, 알펜시아를 둘러보고 오후 6시37분 원주역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관광상품이다.
열차 내에서는 퓨전 국악과 정선아리랑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당 5만9천원이며 외국인은 외국어 안내 비용 1만원을 추가한다.
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으로 2013스페셜동계올림픽·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운영한다.
단순한 관광열차 상품에서 탈피해 열차 내 이벤트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결합한 국내외 대상 이벤트형 철도관광상품으로 마련한다.
일본, 동남아, 중화권 시장과 수도권 개별관광객(FIT), 가족형 관광객이 주요 대상이다.
도는 앞으로 한류관광열차는 물론 다양한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형 셔틀버스 운영 등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하기로 했다.
전략적 홍보마케팅과 손님맞이 태세를 갖추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한류관광열차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서울~춘천 간 토요일과 일요일 2회씩 운행, 외국인 5천362명 등 1만5천658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limbo@yna.co.kr
한류관광열차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내년 12월 14일까지 운행한다.
열차는 '누리로호' 1~2량 124석 규모이며, 1회당 60여명씩 50회 3천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분 청량리에서 출발해 오전 11시6분 원주에 도착한 후 버스로 옮겨 타고 평창을 관광한다.
평창 정강원과 월정사, 알펜시아를 둘러보고 오후 6시37분 원주역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관광상품이다.
열차 내에서는 퓨전 국악과 정선아리랑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당 5만9천원이며 외국인은 외국어 안내 비용 1만원을 추가한다.
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으로 2013스페셜동계올림픽·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운영한다.
단순한 관광열차 상품에서 탈피해 열차 내 이벤트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결합한 국내외 대상 이벤트형 철도관광상품으로 마련한다.
일본, 동남아, 중화권 시장과 수도권 개별관광객(FIT), 가족형 관광객이 주요 대상이다.
도는 앞으로 한류관광열차는 물론 다양한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형 셔틀버스 운영 등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하기로 했다.
전략적 홍보마케팅과 손님맞이 태세를 갖추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한류관광열차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서울~춘천 간 토요일과 일요일 2회씩 운행, 외국인 5천362명 등 1만5천658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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