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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페셜올림픽 '스페셜패스' 하나면 줄줄이 공짜(머니투데이)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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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1-24 15:39 조회10,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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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페셜올림픽 '스페셜패스' 하나면 줄줄이 공짜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2013.01.24 06:00

평창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1월29일부터 2월5일까지 개최되는 전 경기를 자유롭게 관람(개·폐막식 제외)할 수 있는 ‘스페셜패스’를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코레일은 이 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강릉을 목적지로 하는 기차표를 구입할 경우 스페셜 패스 소지자에게 표 값 30% 할인을 적용한다. 이와함께 코레일여행센터를 방문해 스페셜패스를 제시하면 기차표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평상시에 강릉 가는 기차가 없던 역들도 2월5일까지 특별열차를 운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강릉에 도착한 후에는 교통편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강릉 경기장 뿐 아니라 강릉-평창의 대회 장소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기 때문이다. 스페셜패스는 현장판매소 뿐 아니라 인터파크를 통해서도 사전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패스에는 20가지 무료입장권과 할인 쿠폰도 포함돼 있다. 평창과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월정사(정상요금 3000원), 이효석문학관(2000원), 오죽헌(3000원)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관령양떼목장과 허브나라공원, 평창송어축제, 바다열차, 하슬라아트월드, 레일바이크 등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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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페셜올림픽 '스페셜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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