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우수교양도서에 도내 작가 작품 대거 포함(강원일보)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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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1-16 11:04 조회10,403회 댓글0건본문
문화부 우수교양도서에 도내 작가 작품 대거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전상국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전상국의 즐거운 마음으로 글쓰기' 등 도 출신 저자들의 작품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이사장이 지난 1월에 펴낸 `…즐거운 마음으로 글쓰기'는 좋은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일러주는 종합지침서로 대학강단과 소설을 통해 수많은 독자와 소통한 저자가 몸소 경험한 생생한 소통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17년째 연재하고 있는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가 펴낸 `권오길 교수의 강에도 뭇생명이…'도 함께 선정됐다. 이외에도 사찰에 대한 궁금증을 저자의 해박한 지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월정사 자현 교무국장 스님의 `사찰의 상징세계'와 한시를 현대인의 삶 속으로 끌어들인 품격 있는 교양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풍기 강원대 교수의 `옛시에 매혹되다'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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