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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면, 방아다리권역사업 재도전 준비 한창 (브레이크뉴스)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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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2-11-22 09:25 조회11,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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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평창 진부면, 방아다리권역사업 재도전 준비 한창
2014년 사업선정을 위해 온 주민이 구슬땀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권역 추진위원회가 2014년 사업 선정을 목표로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진부IC로 나와 오대산 월정사 방향으로 2km 정도 지나다보면 가우다리가 보이고 방아다리권역 5개마을이 시작된다. 방아다리약수터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 잡은 상 진부1리, 두일1,2리, 탑동리, 척천리 5개 마을은 농식품부 사업인 2013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실패를 거울삼아 내년 5월 실시되는 2014년 사업선정을 위한 심사 준 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방아다리권역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전문 가의 도움을 받아 4개 분과(기초생활분과, 소득분과, 경관분과, 역량강화분과)를 만 들어 마을의 다양한 유ㆍ무형의 자원과 역량을 분석하고 진단하여 구체적이고 실 현 가능한 발전계획 수립에 노력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월 2회 5개 마을 주민회의를 개최하여 정신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 며 월 1회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권역사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타 도시의 우수사례와 실패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6년말 준공 예정인 올림픽역사 5분 거리에 위치한 방아다리권역은 마을별로 특 인적ㆍ물적 자원이 풍부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방아다리 약수 와 오대산은 방아다리권역의 차별화된 발전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수 추진위원장은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추진으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 정주공간을 조성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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