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막하는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에 작가 150여명이 참여, 200여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소는 평창송어축제 행사장, 진부시장, 컨템포러리LOOK, 월정사, 스페이스 창공,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등 평창 진부면 일원이 폭넓게 활용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도 넓어진다.
차재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예술감독과 강원트리엔날레운영실은 25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위원회(위원장 하계훈) 제3차 회의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3년 주기 순회형 강원도 국제 예술제의 첫 해를 여는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는 주제·특별·팝업전이 개최되는 것을 비롯해 청소년 공모전과 지역주민 참여전 등도 열린다. 작가 및 지역주민 86명과 청소년 30명이 참여한다. 온라인 미술품 경매 전시인 제로베이스 출품작 전시와 지역작가전에는 34명이 함께 해 연계전시를 가질 계획이다.
9월 강원작가트리엔날레 150명 200여 작품 선보여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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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08-06 10:05 조회2,253회 댓글0건본문
평창 진부면 일대 참여행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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