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을
원래 자리인 평창으로 환수하는데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재청, 월정사와 만나,
월정사에 가칭 국립조선왕조실록 전시관을 신설해 오대산 사고본을 옮기고,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는
지난달 국회에서 63명의 의원이 발의한
‘조선왕조실록·의궤 제자리찾기 촉구 결의안’ 채택이 유력해지면서 추진됐습니다.
월정사가 왕조실록·의궤 박물관을 기부채납하면 문화재청은 이를 국립조선왕조실록 전시관으로 전환해 오대산사고본을 옮겨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으로 추진됩니다.
문화재청, 오대산사고본 평창 환수 방안 협의(MBC뉴스강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01-26 16:29 조회2,540회 댓글0건본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