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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언론에 비친 월정사

[공지]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투표 미실시 안내

 

제4교구본사 월정사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기호 2번 효림스님의 후보자 사퇴로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 수가 선출정수 이내가 되었습니다.

 

 

「선거법」 제74조(중앙종회의원당선인의 결정·공고·통지) 제2항은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 수가 선출정수 이내인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하고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10월 15일(목) 예정된 제4교구본사 월정사의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투표는 실시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제4교구 선거관리위원장 적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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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고즈넉한 가을을 걷다…'오대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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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9-10-06 09:17 조회20,5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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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가을을 걷다…'오대산 트레킹'

 

 

         
고즈넉한 가을을 걷다…'오대산 트레킹'

[앵커]

오대산국립공원 초입에는 승려들이 마음을 비우기 위해 걸었던 아름다운 옛길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고요함과 여유로움 속에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이상현 기자가 오대산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곧게 뻗은 전나무 숲 사이로 오솔길이 수줍게 고개를 내밉니다.

수령 300년이 넘은 전나무 1,000여 그루가 만들어 낸 풍경에서는 웅장함 마저 느껴집니다.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깊이 들이마시면 답답했던 마음도 금세 시원해집니다.

<김수리 / 서울특별시 성북구> "숲에 들어서니까 공기부터가 너무 다르고 날씨도 너무 좋고 푸르른 자연 보니까 눈도 맑아지는 느낌인 것 같아요."

맑은 공기를 마시며 느릿느릿 걷다 보면 침엽수에 둘러싸인 사찰을 마주하게 됩니다.

천년고찰 월정사에 들려 휴식을 취하며 깊이 간직했던 소원도 조심스럽게 꺼내 봅니다.

휴식도 잠시, 월정사를 빠져나와 조금 더 오르면 방금 전과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전나무 숲이 활기 넘치는 초록빛이었다면 이곳 선재길은 단풍나무가 서서히 옷을 갈아입으면서 은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선재길은 신라시대부터 승려들이 머리를 식히고 참선하기 위해 걸었던 길입니다.

모두 9km 길이로 한쪽에는 계곡이 끝없이 이어져 고즈넉함을 더합니다.

이달 초 오대산에 첫 단풍이 시작돼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입니다.

<박수연 /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은 제 고향이라서 그런지 곳곳마다 물소리가 들리고 가서 손도 적실 수 있고 그러니까 (좋아요.)"

오대산은 오는 14일을 전후로 단풍이 절정에 달할 전망인데 이때가 되면 가을 산의 아름다움도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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