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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발전 위해” 2013 재경 강원공직자 신년교례회에서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서울/이재용 |
도 지휘부·정치권 총 출동
◇…이날 열린 재경강원공직자 신년교례회에는 도 지휘부와 도 정치권 등이 총출동해 눈길.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최두영 도 행정부지사, 배진환 도 기획조정실장, 김한수 도 예산담당관, 황환식 도 정무특보 등 도 지휘부가 대거 참석했으며, 도 정치권 역시 해외 출장 등으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 외에 한기호 강원국회의원협의회장을 비롯한 황영철,정문헌, 이이재,염동열, 김진태 의원 등이 참석.
축하 화환 각계서 답지
◇…2013 재경 강원 공직자 신년교례회를 축하하기 위한 화환이 각계 각층에서 도착해 재경 강원 공직자 신년교례회 위상을 실감.
강창희 국회의장, 한기호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장 등 정치권은 물론 유영숙 환경부장관, 육동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김진선 대통령취임 준비 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들도 화환을 보내 재경 공직자 신년교례회를 축하.
또 정념 월정사 주지, 신승호 강원대 총장, 한봉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김현태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도 화환을 보내 행사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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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공 감사패 수여 2013 재경 강원공직자 신년교례회에서 이경일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장과 전만복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고향사랑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
“동계오륜 국비확보 노력”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힘모으자.”
오는 2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재경 공직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결의.
또 올해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비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
“세종시 강원사무소 필요”
◇…최문순 지사가 정부 부처 대부분이 세종시로 이전한 것과 관련, 세종시내 강원도사무소 신설 필요성을 언급해 눈길.
최 지사는 “춘천서 세종시까지 꼬박 3시간이 걸린다” 며 “강원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세종시에 강원도 사무소가 신설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
이어 “도내 시장 군수들과 이 문제를 공론화 하겠다”며 “행정안전부 소속 공직자분들이 이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
이연숙 전 장관 건배사 ‘눈길’
◇…화천 출신 이연숙 전 정무장관이 ‘빠삐따 빠삐용’의 건배사를 제안해 눈길. 이 전 정무장관은 “연초에 많은 건배사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빠삐따, 빠삐용이 맘에 든다” 며 “빠삐따는 빠지지말고, 삐지지 말고, 따지지말자 라는 의미”라고 소개.
이어 “빠삐용은 빠져도 삐져도 용서하자의 줄임말”이라며 “올 한해도 강원도의 저력을 보여주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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