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8각9층석탑·탑돌이 조명 세미나(법보신문) 20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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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0-08 14:19 조회8,684회 댓글0건본문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가 10월18일 오후 1~6시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월정사 8각9층석탑과 불교의 탑돌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이 지역 무형문화 연구를 위해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동국대 선학과 교수 혜원 스님의 사회로 진행되며 △불탑의 기원과 탑돌이 문화의 성립(자현 스님/ 동국대) △사리영험담을 통해 본 동아시아 사리신앙의 전개(김춘호/ 원광대) △월정사 8각9층 석탑의 한국적 위상(홍대한/ 숙명여대) △월정사 8각9층석탑과 한국의 탑돌이(오경후/ 동국대) △월정사 탑돌이의 전승과 현재(이철헌/ 동국대) △탑돌이와 연등의 종교민속적 의미(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장) 등 논문이 발표된다.
논평은 조준호(한국외대), 윤기엽(동국대), 김방룡(충남대), 지미령(한국예술종합학교), 박용진(국민대), 차차석(동방대학원대) 박사가 각각 맡는다. 033)339-6800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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