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전통산사 43곳' 선정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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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09-16 09:13 조회2,253회 댓글0건본문
문화재청, 2023년 사업공모에 6백48건 신청..4백10곳 선정
지리산 화엄사, 오대산 월정사 등 기존 36곳에 장성 백양사 7곳 신규
칠불암-묘법연화경, 첨단 메타버스-증강현실 만나 인기몰이도 기대
지역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는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내년 사업계획에 지리산 화엄사와 오대산 월정사 등 전국 전통사찰 43곳이 재선정되고, 첨단 IOT 기술을 접목한 사업에는 경주 칠불암과 제주 묘법연화경 활용사업이 선정돼 불교전통문화의 확산이 기대됩니다.
강릉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내년 사업계획에 지리산 화엄사와 오대산 월정사 등 전국 전통사찰 43곳이 재선정되고, 첨단 IOT 기술을 접목한 사업에는 경주 칠불암과 제주 묘법연화경 활용사업이 선정돼 불교전통문화의 확산이 기대됩니다.
강릉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도 늘면서, 내년 사업신청에도 6백48건이 몰렸습니다.
경쟁이 심화된 만큼, 콘텐츠의 우수성과 사업역량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4백10건이 선정됐습니다.
[최영호 / 문화재청 활용정책과장]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선정과정에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단체도 명시토록 하였고요. 체험키트 등 상품화 가능한 콘텐츠를 사업신청서에 추가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둘 이상 지자체 협업사업을 장려하는데 선정의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생생문화재 분야에는 경기 양주시의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나 충남 서산시의 ‘보원사지, 세상 원을 담다’ 등 모두 백65건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도 늘면서, 내년 사업신청에도 6백48건이 몰렸습니다.
경쟁이 심화된 만큼, 콘텐츠의 우수성과 사업역량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4백10건이 선정됐습니다.
[최영호 / 문화재청 활용정책과장]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선정과정에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단체도 명시토록 하였고요. 체험키트 등 상품화 가능한 콘텐츠를 사업신청서에 추가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둘 이상 지자체 협업사업을 장려하는데 선정의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생생문화재 분야에는 경기 양주시의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나 충남 서산시의 ‘보원사지, 세상 원을 담다’ 등 모두 백65건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천7백년 불교전통문화를 체험이나 공연, 답사 등으로 풀어낸 고품격 전통산사 활용사업에는 천년고찰 43곳이 선정됐습니다.
지리산 화엄사를 비롯해, 월정사와 수덕사 등 기존 36곳에 장성 백양사 등 7곳이 새로 합류했습니다.
[최영호 / 문화재청 활용정책과장]
“2023년 전통산사 문화재활용사업은 43건이 선정됐는데요. 그중 하나의 예로 전남 나주시 불회사에서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석장승과 주변 숲의 이야기를 스님께서 활용사업에 동참하셔서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선정됐습니다. 전통산사를 비롯해서 주변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우리 문화유산을 통한 치유의 기회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수원 문화재야행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도 늘면서, 내년 사업신청에도 6백48건이 몰렸습니다.
경쟁이 심화된 만큼, 콘텐츠의 우수성과 사업역량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4백10건이 선정됐습니다.
[최영호 / 문화재청 활용정책과장]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선정과정에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단체도 명시토록 하였고요. 체험키트 등 상품화 가능한 콘텐츠를 사업신청서에 추가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둘 이상 지자체 협업사업을 장려하는데 선정의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생생문화재 분야에는 경기 양주시의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나 충남 서산시의 ‘보원사지, 세상 원을 담다’ 등 모두 백65건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도 늘면서, 내년 사업신청에도 6백48건이 몰렸습니다.
경쟁이 심화된 만큼, 콘텐츠의 우수성과 사업역량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4백10건이 선정됐습니다.
[최영호 / 문화재청 활용정책과장]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선정과정에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단체도 명시토록 하였고요. 체험키트 등 상품화 가능한 콘텐츠를 사업신청서에 추가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둘 이상 지자체 협업사업을 장려하는데 선정의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생생문화재 분야에는 경기 양주시의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나 충남 서산시의 ‘보원사지, 세상 원을 담다’ 등 모두 백65건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천7백년 불교전통문화를 체험이나 공연, 답사 등으로 풀어낸 고품격 전통산사 활용사업에는 천년고찰 43곳이 선정됐습니다.
지리산 화엄사를 비롯해, 월정사와 수덕사 등 기존 36곳에 장성 백양사 등 7곳이 새로 합류했습니다.
[최영호 / 문화재청 활용정책과장]
“2023년 전통산사 문화재활용사업은 43건이 선정됐는데요. 그중 하나의 예로 전남 나주시 불회사에서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석장승과 주변 숲의 이야기를 스님께서 활용사업에 동참하셔서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선정됐습니다. 전통산사를 비롯해서 주변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우리 문화유산을 통한 치유의 기회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수원 문화재야행
여기에 만해스님의 심우장을 활용한 서울 성북구 사업이나 불갑사를 배경으로 한 영광군 사업 등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메타버스를 이용한 경주시의 ‘칠불암 힐링체험’이나 증강현실을 결합한 서귀포시의 ‘찾아라 묘법연화경’은 첨단기술을 만난 불교.
이외에도 메타버스를 이용한 경주시의 ‘칠불암 힐링체험’이나 증강현실을 결합한 서귀포시의 ‘찾아라 묘법연화경’은 첨단기술을 만난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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