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템플스테이 전국 21개 사찰 체험 가능(한겨레)20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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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6-26 08:56 조회9,041회 댓글0건본문
[한겨레] 여름방학에 산사에서 승려들과 함께 뛰놀며 몸과 마음을 닦는 어린이·청소년 템플스테이가 전국 사찰 21곳에서 펼쳐진다. 사찰들은 레저와 놀이체험학습 등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원도 인제 백담사는 7월20일부터 8월11일까지 3주간 ‘하늘로 날아보자’란 프로그램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력 코칭과 명상수련 등을 안내한다. 충남 서산 부석사는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충·효·예 한문서당’을 열고, 경기도 가평 백련사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잣숲 다람쥐와 이야기해보렴!’을 통해 계곡 물놀이와 숲속 삼림욕, 다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내원정사는 ‘자우림 템플스테이’에서 비누와 두부 만들기를 가르치며, 강원도 평창 월정사는 초등부 어린이들에겐 숲길 걷기와 명상, 발우공양 등을 안내하고, 중고등부 청소년에겐 자신의 행동과 언어 습관을 살릴 수 있는 ‘나를 되돌아보는 명상’을 안내한다.
전남 완도 신흥사는 청소년들의 분노를 다스리는 명상과 심성계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상세한 안내는 템플스테이 누리집(www.templestay.com) 참조.
조현 기자
강원도 인제 백담사는 7월20일부터 8월11일까지 3주간 ‘하늘로 날아보자’란 프로그램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력 코칭과 명상수련 등을 안내한다. 충남 서산 부석사는 7월28일부터 8월3일까지 ‘충·효·예 한문서당’을 열고, 경기도 가평 백련사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잣숲 다람쥐와 이야기해보렴!’을 통해 계곡 물놀이와 숲속 삼림욕, 다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내원정사는 ‘자우림 템플스테이’에서 비누와 두부 만들기를 가르치며, 강원도 평창 월정사는 초등부 어린이들에겐 숲길 걷기와 명상, 발우공양 등을 안내하고, 중고등부 청소년에겐 자신의 행동과 언어 습관을 살릴 수 있는 ‘나를 되돌아보는 명상’을 안내한다.
전남 완도 신흥사는 청소년들의 분노를 다스리는 명상과 심성계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상세한 안내는 템플스테이 누리집(www.templestay.com) 참조.
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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