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큰스님 글씨 월정사 한암과 탄허 특별전시회 2개월 연장(강원일보)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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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6-20 08:55 조회8,765회 댓글0건본문
탄허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의 큰스님 글씨-월정사의 한암(漢岩)과 탄허(呑虛)' 특별 전시회가 오는 8월4일까지 2개월 연장 전시된다.
두 큰스님의 글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글씨들에는 불교의 경전과 고전의 경구, 삶의 자세를 담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탄허스님이 쓴 `진묵대사 모친 사십구재 추모문' 등 편지글과 함께 한문과 한글글씨 등 월정사와 탄허기념박물관 등에서 보관 중인 80여점의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에 이어 오는 9월10일 국립전주박물관 전시 개막을 시작으로 월정사성보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내년 2월까지 순회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두 큰스님의 글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글씨들에는 불교의 경전과 고전의 경구, 삶의 자세를 담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탄허스님이 쓴 `진묵대사 모친 사십구재 추모문' 등 편지글과 함께 한문과 한글글씨 등 월정사와 탄허기념박물관 등에서 보관 중인 80여점의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에 이어 오는 9월10일 국립전주박물관 전시 개막을 시작으로 월정사성보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내년 2월까지 순회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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