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의 한암과 탄허’ 연장 전시 (법보신문) 2013.6.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6-27 08:43 조회8,634회 댓글0건본문
- ‘월정사의 한암과 탄허’ 연장 전시
- 국립중앙박물관 8월4일까지
시민호응 잇따라 연장 결정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와 한암문도회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 큰스님 글씨-월정사의 한암과 탄허’ 테마전이 연장 전시된다.
탄허 스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테마전은 4월16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서예실에서 개최됐다. 평창 월정사, 양산 통도사, 서울 탄허기념박물관, 탄허불교문화재단에서 대여한 서예작품, 탁본, 현판 등 80여점이 공개됐으며 박물관을 방문한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연장 요구가 잇따랐다. 월정사와 한암문도회는 이 같은 반응에 국립중앙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8월4일까지 연장전시를 결정했다.
한편 ‘한국의 큰스님 글씨’는 9월20일~10월3일 국립전주박물관, 10월10일~11월24일 월정사 성보박물관, 12월10일~2014년 2월16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순회전시될 예정이다. 02)2077-9558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