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정동진 월정사 관광열차 운행(광주in) 201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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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7-18 09:20 조회9,733회 댓글0건본문
송정역] 정동진 월정사 관광열차 운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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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동해 정동진, 월정사 전나무숲길' 열차운행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내달 2일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정동진. 오대산국립공원 상원사·월정사로 무박2일 기차여행을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2일 밤 8시 20분경 광주송정역을 출발하여 새벽 4시50분경 정동진역에 도착하여 해돋이 감상 후 주변관광지 투어로 이어진다.
정동진역은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배경지로 매년 끊이지 않고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주요 관광일정은 정동진역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을 보관하고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상원사와 80년이 넘는 수령의 전나무 1700그루가 1km 숲길로 조성된 월정사 전나무 숲길 및 동해바다에 위치한 휴휴암을 구경하고, 주문진 어시장을 방문 후 동해역을 오후 2시 20경 출발하여 광주송정역에 밤 10시 07분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1인 여행경비는 성인 85,000원, 경로 83,000원, 소인 75,000원으로 열차운임, 입장료, 현지 차량비, 여행자보험과 이틀째 저녁 도시락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 광주송정역 여행상담센터 (062)942-3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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