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 세계 한인대학생 50여 명 참가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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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08-06 09:46 조회2,182회 댓글0건본문
강원 평창평화센터가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주요지역에서 세계 한인대학생 50여 명을 초청해 ‘2022 평창 국제 청년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센터와 부산YMCA, 춘천YMCA가 공동 주관한다.
평창군,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센터와 부산YMCA, 춘천YMCA가 공동 주관한다.
올림픽 유산·사회·문화·역사 체험을 바탕으로 한민족 정체성 확립과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 외에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도 아카데미가 계획돼 있다.
이달 행사와 내달 행사 등 총 2회에 걸쳐 20여 개국 100여 명의 한인대학생들이 올림픽기념관 방문, 동계스포츠 체험, 올림픽 골든벨, 월정사 및 전나무 숲 둘레길 걷기, 오대산 사고 및 박물관 견학 등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모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문화 및 올림픽 유산의 보존·계승 노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외에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도 아카데미가 계획돼 있다.
이달 행사와 내달 행사 등 총 2회에 걸쳐 20여 개국 100여 명의 한인대학생들이 올림픽기념관 방문, 동계스포츠 체험, 올림픽 골든벨, 월정사 및 전나무 숲 둘레길 걷기, 오대산 사고 및 박물관 견학 등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모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문화 및 올림픽 유산의 보존·계승 노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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