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길위의 인문학’ 개최(법보신문) 20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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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09-23 18:23 조회9,432회 댓글0건본문
- 한국도서관협회, ‘길위의 인문학’ 개최
- 10월10일~11월14일, 토평도서관
미술평론가 조정육씨 등 강사로 나서
법보신문 ‘그림 속 불교’를 연재하고 있는 미술평론가 조정육씨가 참여하는 인문학강좌가 열린다.
한국도서관협회는 10월10일~11월14일 구리 토평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길위의 인문학-미술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를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미술평론가 조정육씨와 서성록 안동대 교수가 동양미술과 박수근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조정육씨는 10월10·17일 오전 10시에 구리시민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동양미술-불교조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도서관협회는 10월24일 평창 월정사와 상원사 탐방을 통해 강의시간에서 배운 내용을 조정육씨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월1·8일 오전 10시에는 서성록 안동대 교수의 강연이 열리며 11월14일 양구 박수근미술관 탐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연 40명, 탐방 16명 정원이며 협약기관 및 도서관 내부협조를 통해 다문화가정부모 30명과 독서회원 40명 등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인터넷(www.gurilib.go.kr)이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031)550-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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