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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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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탐방로 등급제(강원일보) 20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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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0-03 09:29 조회9,0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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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탐방로 등급제

설악산 `소공원~공룡능선~오색' 코스는 아주 어렵고, 오대산 일주문~월정사 코스는 매우 쉬운 코스로 분류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일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를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설악산 소공원~공룡능선~오색(22.1km) 코스는 1박 이상 걸리는 장거리 구간이어서, 오색~대청봉(5km) 코스는 비교적 짧지만 험한 경사와 돌길이 많아서 매우 어려움 등급을 받았다. 반면 오대산은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무리없이 오르기 쉬운 산악형 공원으로 조사됐다.

탐방로 등급제는 경사도, 거리, 노면 상태, 소요 시간 등에 따라 분류한 것이다.

강경모기자 km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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