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1박2일 템플스테이(에이블 뉴스) 20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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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0-01 08:39 조회9,390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 월정사 1박2일 템플스테이’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 부설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이하 어울림센터)는 지난 9월 24일(화)~ 25일(수) 1박2일 동안 24명이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에서‘쉼 & 바라보기’, 산사체험을 진행했다.
여성장애인들은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적 차별로 사회참여와 여가활동 제한, 가사와 양육 전담으로 피로 누적이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자존감 상실은 2차적 문제 예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천년의 전나무숲길 산책, 고요 속 새벽예불 참여 등 신록 속에서의 불교문화체험으로 정서적안정과 접하기 어려운 스님과의 다담을 통한 즉문 즉답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참 나를 찾아 새로운 삶의 이정표와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다.
참여하신 여성장애인들은 “막연한 욕구에 불과할 것이라는 사찰에서의 체험에 동참할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며 담백한 환경에서 소박한 행복과 꿈을 지속적으로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요구했다.
본 프로그램의 장소인 월정사 템플스테이 숙소 및 부대시설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시설이 되어있었으며 무엇보다 템플 팀에서 관심과 배려로 사찰체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담당스님께서는 장애인단체의 체험은 처음이라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했으나 본 센터의 선행체험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다수의 중중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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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myungsu@ablenews.co.kr)
여성장애인들은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적 차별로 사회참여와 여가활동 제한, 가사와 양육 전담으로 피로 누적이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자존감 상실은 2차적 문제 예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천년의 전나무숲길 산책, 고요 속 새벽예불 참여 등 신록 속에서의 불교문화체험으로 정서적안정과 접하기 어려운 스님과의 다담을 통한 즉문 즉답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참 나를 찾아 새로운 삶의 이정표와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다.
참여하신 여성장애인들은 “막연한 욕구에 불과할 것이라는 사찰에서의 체험에 동참할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며 담백한 환경에서 소박한 행복과 꿈을 지속적으로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요구했다.
본 프로그램의 장소인 월정사 템플스테이 숙소 및 부대시설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시설이 되어있었으며 무엇보다 템플 팀에서 관심과 배려로 사찰체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담당스님께서는 장애인단체의 체험은 처음이라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했으나 본 센터의 선행체험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다수의 중중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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