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문수청소년회 제25회 포교대상 원력상 수상(불교닷컴)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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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3-10-16 08:23 조회9,186회 댓글0건본문
25회 포교대상에 제원스님·임희웅 단장 | ||||||||||||||||||
24일 3시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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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원 스님)은 7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제25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대상인 종정상에는 길음종합사회복지관장 제원 스님과 포교사단장 임희웅 씨가 선정됐다. 공로상인 총무원장상에는 종연(수미정사 회주)·금강(미황사 주지) 스님, 이병인 교수(부산대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조계종 환경위원회), 이영경 교수(동국대 조경학과, 조계종 환경위원회), 이현수 전 직할교구 신도회장이 선정됐다.
원력상인 포교원장상은 각원(공군본부군종실 운영과장)·자우(비로자나국제선원 주지), 귀영(대승사 주지)·각안(송광사 포교국장) 스님, 이종만 좋은벗풍경소리 실장, 남상민 불교여성개발원 부원장, 김애주 전 불교여성개발원 원장, 김미려 봉선사다도회 지도강사, 유병선 동화사 신도회장, 이석언 금정중학교 교법사, 최명숙 보리수아래 회장, 월정사 문수청소년회 등 개인 11곳과 단체 1곳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 제원 스님은 1992년 국내 최초 민간기업 후원으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하고 21년 동안 복지관의 관장으로 활동하며 노인 여가문화, 저소득층의 빈곤지원 등 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또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위한 해외연수사업, 어린이집 운영 등 포교 활성화에 앞장서 사회포교 및 계층포교를 아우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희웅 포교사단 단장은 재가자로서는 첫 대상수자자이다. 임 단장은 1996년 종단 포교사 자격취득 후 종단 차원의 포교사 정비를 위해 시행한 일반포교사 배출 및 포교사단 설치령 제정과 운영 안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 포교사단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소명의식과 봉사정신으로 포교사단이 재가불자의 대표적인 신행단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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