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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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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탑돌이 문화재 지정 현지 조사(강원도민일보)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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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05-03 09:14 조회8,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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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탑돌이 문화재 지정 현지 조사
6일 도 무형문화재 위원 방문
유래·특징·가치 여부 심사
신현태
오대산 월정사 탑돌이에 대한 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현지조사가 6일 실시된다.

이번 현지조사는 도 무형문화재 종목지정 및 보유단체 조사를 목적으로 도 문화재위원 3명이 월정사를 방문, 월정사 탑돌이의 유래와 특징, 강원도 무형문화재로서의 지정가치 여부와 보유단체 인정 적합여부 등을 조사한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 정념스님)는 지난 2011년 부터 월정사 탑돌이 관련,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오며 지난해 월정사 탑돌이보존회를 설립, 월례 탑돌이 시연 등 대중에게 다가가는 시도를 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월정사는 지난 3월 강원도에 무형문화재 지정을 신청, 이번에 문화재 지정을 위한 현지조사가 진행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현지조사는 월정사 탑돌이가 도 무형문화재에 지정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심사를 받고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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