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史庫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살핀다(불교저널)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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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08-23 08:55 조회8,591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 史庫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살핀다 | ||||||
28일 동국사학회・월정사 총무원 국제회의장서 공동학술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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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학회(회장 이도학)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정념스님)와 함께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오대산 사고와 사고본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라는 주제로 조계사 총무원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대산 사고’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올림픽이 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학술회의는 총 6개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발표는 자현스님(월정사)의 오대산 사고의 입지배경과 사명당>을 시작으로 △강문식 교수(서울대 규장각)의 <오대산 사고의 수직승도 운영> △서인범 교수(동국대)의 <실록 소장처, 명조의 황사성과 조선 오대산 사고의 비교> △김성희 교수(국사편찬위원회)의 <외사고의 입지선택과 오대산 사고> △배현숙 교수(계명문화대)의 <오대산사고본의 유출과 환수> △신병주 교수(건국대)의 <오대산 사고본의 특징과 학술적 가치>가 차례로 진행된다.
토론은 각각 손성필(고전번역원), 김용태(동국대), 구자원(북경대), 정재훈(경북대), 이경구(한림대), 송웅섭 교수(서울대)가 담당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학술회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http://dongguk.koreanhistory.or.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010-2248-7946으로 하면 된다.
-공태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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