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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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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사진공모 정영민씨 作 대상(강원도민일보)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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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06-09 08:43 조회8,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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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사진공모 정영민씨 作 대상
300점 출품… “대상, 세월호 실종자 생환 간절함 포착”
신현태
   
▲ 정영민 작 ‘애도’
제10회 오대산 전국 디지털 사진 공모전에서 정영민(충남 보령시 영천동)씨의 ‘애도’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박정미(원주시 원동)씨가 응모한 ‘부처님을 밝게 만드는 미소’가 금상, 박현호(춘천시 사북면)씨의 ‘극락왕생의 마음을 담아’가 은상, 박춘월(원주시 관설동)씨가 응모한 ‘월정사 가는 길’이 동상을 차지했고 최경보(서울 강남구 대치4동) 씨의 ‘깊은 바램’ 등 20점이 입선에 뽑혔다.

지난 7일 월정사 동별당에서 안광선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 간사, 이재용 강원도민일보 사진부장, 박재현 월정사 종무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응모작 300여점을 대상으로 공개심사를 벌여 대상에 선정된 ‘애도’는 심사위원들로 부터 “세월호 실종자 생환기원과 희생자 추모를 위해 월정사에서 개최한 추모 촛불법회에 참석한 청소년이 추모촛불을 들고 올리는 기도에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생환을 기원하는 간절함을 잘 포착한 수작”으로 평가됐다.

금상을 차지한 ‘부처님을 밝게 만드는 미소’는 “부처님 오신날 연등아래에서 밝게 웃는 어린이들의 맑고 티없는 표정에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잘 포착한 작품”으로 평가 받았고 은상에 뽑힌 ‘극락왕생의 마음을 담아’는 “월정사 8각9층석탑의 보호석제 울타리의 소원줄에 세월호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며 노란 리본을 달고 있는 어린이들의 진지한 표정을 훌륭히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됐다. 동상의 ‘월정사 가는 길’은 “월정사 입구에서 손자를 등에 업고 사찰에 들어서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역광을 이용해 잘 포착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이 전달되고 입선작에는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된다. 평창/신현태

입상작 명단
◇입상작

△대상=애도(정영민)

△금상=부처님을 밝게 만드는 미소

△은상=극락왕생의 마음을 담아 △동상=월정사 가는 길

△입선=깊은 바램(최경보). 서대염불암(정영수). 무제(신현임). 사천왕(유영복). 무제(김홍두). 서대의 봄(정영민). 간절한 기도(이순민). 쉼(안창현). 바라춤1(정혜란). 동자승의 미소(박영호). 눈속에 사랑이. 부자사랑(김민주). 너와 나 동행(김태훈). 염원(윤지연). 사랑이 머무는 저 곳(최새날). 그윽한 사랑(최영록). 무제(강한종). 만월산의 정기 월정사(박정미). 오늘을 위해(박태수). 들어서다(박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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