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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문화축전]월정사 종무실 직원들의 ' 열정'(강원일보)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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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10-13 05:45 조회8,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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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문화축전의 기획부터 진행을 맡아 온 월정사 종무실 직원들.
탄탄한 팀워크로 축전 기획·진행
개막 첫 주말 프로그램 큰 호평
4만여 방문객의 마음 사로잡아


생명·명상·치유의 중심 오대산 월정사 종무실 직원들은 `멀티플레이어'다. `오대산 문화축전'의 기획부터 진행, 탬플스테이와 단기출가학교, 각종 법회, 다례제 등 연간 60여건이 넘는 행사를 기획해 추진해오고 있다. 종무실 직원들의 탁월한 업무 처리 능력은 `제11회 오대산 문화축전' 개막과 함께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물이 흐르는 듯한 행사 진행과 내실을 갖춘 문화인들의 공연은 개막 이틀 만에 4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수만명이 찾는 개막 첫 주말 프로그램이 막힘 없이 진행된 것은 박재현 종무실장과 정영수 팀장을 비롯한 월정사 종무실 직원들의 화합이 큰 힘이 됐다. 정영수 팀장은 “70여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동료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개막식을 잘 끝냈다”며 “남은 기간 오대산 문화축전이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축전을 진두지휘한 박재현 종무실장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 실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종합문화를 선보이는 오대산 문화축전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대산 문화축전은 직원들의 탄탄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행사인 만큼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호기자
* 기사원문보기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41012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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