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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 IUCN 녹색목록 등재(월간아웃도어)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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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4-11-21 11:27 조회8,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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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 IUCN 녹색목록 등재
제6차 세계공원총회서 공식 인정…생물종다양성과 자연자원 보전 우수성 등 높은 평가
이주희 기자 jhlee@outdoornews.co.kr
지리산과 설악산, 오대산 국립공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보호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호주 시드니에서 12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6차 세계공원총회에서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등 3개 국립공원을 녹색목록(Green List)으로 공식 인정했다고 20일 밝혔다.

   
▲ IUCN 녹색목록에 오른 지리산.

올해 처음 발표된 IUCN 녹색목록은 국제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지역을 발굴·인증해 보호지역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녹색목록에는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등 8개 국가 23개 보호지역이 포함됐다.

   
▲ 중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설악산 풍경.

   
▲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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