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늦다. 올해는 한국 독립 70주년을 기념해 이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존 코릴리아노 엘리엇 카터 필립 글래스 등 뉴욕의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춘천을 찾는 아티스트들은 피아니스트 조준영씨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와 마하이 마리카 비올리스트 네이튼 슈램과 실리아 해튼 바이올리니스트 케이티 현씨와 사이 메르디니안 클라리네티스트 밍제 왕 등이다. 연주 일정은 춘천문화예술회관(11일) 춘천서면책카페(13일) 홍천문화예술회관(14일) 평창 월정사 대법당(15일)으로 이어진다.
이주사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