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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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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세계인의 마음 보듬을 `치유의 도시 평창' 함께 그려요(강원일보-9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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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5-09-11 09:12 조회7,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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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행정실장 두엄스님이 `자연명상마을'이 조성될 평창 진부면 동산리 부지를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세계인에게 `쉼' 공간을 제공할 `자연명상마을'은 2018년 이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하늘기자

평창 월정사·감자꽃스튜디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문화올림픽 관련 예산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는가 하면 올림픽특구를 둘러싼 문제점 등이 불거지면서 말 그대로 답보상태에 빠진 모습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간에 쫓겨 각종 사업이 졸속으로 진행되면서 올림픽이라는 메가이벤트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애프터(After) 평창'에 대한 계획은 흐지부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올림픽 개최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올림픽 이후 강원도 미래성장 동력을 쌓는 기회로 잡을 것인가”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이에 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올림픽 실현방안과 함께 SOC 개발을 통한 평창동계올림픽이 남겨야 할 유산 창출의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본다.

<옮긴이 : 월정사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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