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마음으로 그린 민화의 향연(10월7일-불교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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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5-10-08 15:45 조회8,077회 댓글0건본문
▲ 김효정作 화접도 8폭병풍. 사진=월정사성보박물관. |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 문화대학 산하 민화연구반 회원들이 직접 그린 다양한 민화 작품과 전국 공모전의 수상작품 등 30여점을 선보인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민화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우리들 삶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또한 오랜 시간 신분의 고하를 떠나 다양한 계층에서 즐겼던 그림이기도 하다”며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함께 해왔던 민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선조들이 추구한 삶과 시선을 거슬러 오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화 특별전은 11월 9일까지 계속된다.
▲ 조경옥作 호피장막도. 사진=월정사성보박물관 <옮긴이 : 월정사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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