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휴가철 주말 작은 음악회 (불교닷컴-8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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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5-08-11 13:22 조회7,566회 댓글0건본문
‘천년숲 바람의 선물’ 주제로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대산 월정사가 휴가철 방문객을 위해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작은 음악회를 연다.
월정사는 ‘천년 숲 바람의 선물, 월정사 작은 음악회’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단 8월 15일은 오후 7시) 난다나 야외데크에서 음악회를 연다.
8일에는 국악인 박민희, 차승민, 박연희 등이 우리소리 공연을, 15일에는 크록노트가 출연하는 어쿼스틱 연주회가 진행된다. 22일에는 가수 박건과 색소폰 연주자 신승하 씨 등이 연주한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 씨와 피아니스트 조강은 씨가 바이올린 소나타로 주말 밤을 장식한다.
월정사는 “하절기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불자와 관광객을 위해 산사의 저녁을 ‘쉼’으로 추억하도록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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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월정사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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