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번 환자 메르스 후 월정사 온 적 없어” <불교닷컴-6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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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5-06-20 09:02 조회7,412회 댓글0건본문
“165번 환자 메르스 후 월정사 온 적 없어” |
월정사, 동아일보·채널A 메르스 보도 정정 요구 오대산 월정사가 동아일보와 채널A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양 언론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165번 환자가 16일 입원 전에 강원도 오대산 일대 사찰에서 법회에 참여했다”고 보도한 것은 오보이며 정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환자가 사찰 법회에 참여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기사를 작성한 동아일보 기자도 확인해 준 바 있다.”고 했다. 채널A의 반복된 보도는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기저질환 환우로써 오대산을 방문하더라도 일요일에 한정했으며, 그렇다하더라도 건강상태 때문에 대부분 부도탑만 참배하고 돌아갔다.”고 했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족들은 동아일보의 해당 기자에게 오전에 통화해 기사가 잘못 되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근거한 정정보도를 요청하며 월정사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때는 법적 제도적 절차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고 했다. 가피가 함께 하기를 발원한다.”고 했다. <옮긴이 : 월정사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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