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장·보일러 수리' 올 겨울은 따뜻하겠네(10월18일-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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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5-11-18 10:58 조회7,664회 댓글0건본문
◇사천을 사랑하는 모임(위쪽 사진), 월정사 장원봉사대 `청향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
시자원봉사센터·각계 단체 이웃돕기 봉사활동 잇따라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조남환)는 강릉지역 저소득층의 따듯한 동절기 나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기간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강릉지역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나르기, 김장봉사, 노후 보일러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요청할 경우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송정동 새마을부녀회, 현대자동차 강릉서비스센터 붕붕이 봉사단과 함께 5,000여 포기의 김장김치 나누기 활동을 펼친다. 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릉지회 열사랑봉사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 강릉지회 봉설이 봉사단과 함께 후원금을 마련해 노후 보일러 점검 및 교체활동 등 지역의 저소득층 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연 50여 개 봉사단체 2,000여명의 봉사자가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개별 단체들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천을 사랑하는 모임(회장:신수진) 회원들은 지난 15일 사천면 독거노인 등 9세대에 연탄 2,500장과 보일러 등유 800ℓ(리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릉로타리클럽(회장:이성우) 회원 및 가족봉사단도 15일 3년째 강남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유 등을 전달했다. 월정사 자원봉사대 `청향회(회장:정순교)'는 15일 옥계면 관내 독거노인, 요보호 아동, 장애인 세대 등 어려운 이웃 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0장, 햅쌀(20kg) 10포대, 라면 10상자 등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인정을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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