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붉게 수놓은 오대산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중대 적멸보궁에서 비로봉을 올려다 보니 눈이 하얗타.

월정사와 상원사에 내린비가 비로봉에는 눈으로 내려 첫눈을 보여준다.

 오대산은 동대 서대 중대 남대 북대로 나누어 오대로 한다.

그중 중대에는 적멸보궁이 있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곳으로 불가에서는 경배지이다.

 

 

주애중간 적멸보궁에서 오려다보며 카메라를 당긴다.

10월두째주에 가을과함께 눈을 보는것은 오대산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오대산 최고봉 비로봉 눈과 조금아래 단풍은 오색으로 물든 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산을 찿은 산님들이 환호를 염발한다 .  사진 = 서울일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