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평창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련(4월7일-강원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4-07 10:08 조회7,289회 댓글0건본문
9일 올림픽 홍보 병행 개회
자비의 쌀 전달식 함께 열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가 오는 9일 경내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대규모 직거래장터를 마련한다.
평창군, 불교TV, (사)도시와 농어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방생법회를 위해 월정사를 찾는 서울 봉은사 불교신자 2,000여명에게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행사 당일 18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평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더덕을 비롯한 각종 나물류, 가공식품, 농산물 등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월정사 주지 퇴우정념 스님과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평창에서 생산된 쌀을 직접 구입해 평창군에 전달하는 `자비의 쌀 전달식'도 함께 진행한다.
월정사 관계자는 “봉은사 불교신자들의 이용은 물론 주말을 맞아 월정사를 찾는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장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비의 쌀 전달식 함께 열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가 오는 9일 경내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대규모 직거래장터를 마련한다.
평창군, 불교TV, (사)도시와 농어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방생법회를 위해 월정사를 찾는 서울 봉은사 불교신자 2,000여명에게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행사 당일 18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평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더덕을 비롯한 각종 나물류, 가공식품, 농산물 등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월정사 주지 퇴우정념 스님과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평창에서 생산된 쌀을 직접 구입해 평창군에 전달하는 `자비의 쌀 전달식'도 함께 진행한다.
월정사 관계자는 “봉은사 불교신자들의 이용은 물론 주말을 맞아 월정사를 찾는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장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