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탑돌이 '과거·현재·미래' 토론회(2월18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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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2-18 08:41 조회7,008회 댓글0건본문
오대산 문화축전의 월정사(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군,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평창=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월정사 탑돌이 토론회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18일 강원 평창군 월정사에서 열린다.
동국대학교 홍윤식 교수의 기조강연 '월정사 탑돌이 기원과 변천'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불교의 탑돌이 기원과 한국적 전개'·'월정사 탑돌이 연행보고'와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평창군 관계자는 17일 "이번 토론회 등을 바탕으로 월정사 탑돌이 원형 복원을 하고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992년 제10회 강원도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
학술 조명은 2010년 월정사 탑돌이 원형 복원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화했다.
월정사탑돌이보존회는 토론회에 앞서 18일 오후 1시 팔각구층석탑에서 무사안녕,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국태민안 등을 기원하는 월정사 탑돌이 정월 봉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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