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조계종 포교대상 대상인 종정상에 제4교구 본사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이 선정됐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어제 제34회 포교대상 대상에 정념스님, 공로상에 보문사 주지 지범스님, 김문자 제23교구 및 관음사 신도회장, 강학수 울산 정토사 교육국장, 안병권 제6교구 신도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력상에는 사단법인 동련 이사장 정무스님, 이삼주 백양사 전남광주지역법회장, 김정순 마하의료회 회장, 김성희 봉은사 불사화주단장, 정성숙 체육인불자연합회 부회장, 박정환 불교크리에이터, 대한불교청년회가 선정됐습니다.
포교원은 "정념스님은 2004년부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비롯해 전 분야를 아우르는 포교활동에 진력하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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