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 교무국장 자현스님(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을 ‘2022년 제19회 대원상’ 출가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원상은 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故)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을 알리기 위해 2003년에 제정됐다. 자현스님은 유튜브 채널인 ‘자현스님의 쏘댕기기-선불교연구소’ 를 운영하는 등 선불교 관련 연구와 명상프로그램을 이끌면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등 현대사회에 적합한 미디어 포교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진행된다. 한편 대원사 출가부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우학스님과, 재가자 부문 (사)대한불교청년회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9회 대원상 출가부문 특별상에 월정사 자현스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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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22-12-22 09:47 조회2,114회 댓글0건본문
시상식은 11월22일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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