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자비 곳곳에 퍼지길”(5월16일-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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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5-16 08:54 조회7,667회 댓글0건본문
▲ 월정사 봉축식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지난 14일 오전 월정사 적광전 광장에서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 맹성규 도 경제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군의장, 김동식 제4교구 신도회장, 김부윤 월정사 신도회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 스님과 불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14일 도내 각 종단과 사찰들은 봉축법요식을 봉행,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길 기원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는 이날 경내 극락보전에 법검 우송 주지스님과 이병선 속초시장,이양수 국회의원 당선자,김시성 도의회 의장이중구 강원경찰청장,,김진기 속초시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시민,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가졌다. 법요식에 참석한 사부대중은 속초 동서고속철도 등 지역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발원했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적광전 앞에서 퇴우 정념 주지스님과 원행 부주지스님,맹성규 도경제부지사,심재국 평창군수,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김동식 제4교구 신도회장,김부윤 월정사 신도회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스님과 불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봉축음악회 ‘염화미소’,연등행진,탑돌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태고종 강원교구 석왕사(종무원장 편백운)는 이날 새벽 예불을 모신 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으며 오후에는 연등공양 의식과 점등,정진기도를 올렸다.
천태종 춘천 삼운사(주지 서덕재)는 오전 11시 대불보전에서 법요식을 갖고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했으며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초청해 흥겨운 한마당 잔치와 함께 공양을 올리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효’를 주제로 뜻깊은 봉축행사를 열었다.
이밖에도 양양 낙산사,인제 백담사,고성 건봉사,춘천 청평사,철원 심원사 등 도내 사찰에서 봉축행사가 열려 모든 생명의 행복을 기원하고 저마다의 서원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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