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스님 추모 행렬 이어져...내일 영결식(7월4일-BBS NEW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정사 지킴이 작성일16-07-04 16:13 조회7,777회 댓글0건본문
어제 원적에 든 서울 진관사 회주 진관 스님의 분향소가 마련된 진관사에는 스님의 원적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 오전 진관사 향적당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스님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과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지홍 스님,군종교구장 정우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등 종단의 주요 스님들도 잇따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전국 비구니회 원로의장이자 청도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등 전국의 주요 비구니 스님들도 잇따라 조문을 마쳤습니다.
분향소가 마련된 향적당에는 진관 스님의 상좌인 주지 계호 스님과 총무 법해 스님 등이 조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진관사의 복원과 중창불사를 이끈 무위당 진관 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은 내일 오전 10시 진관사에서 문중장으로 거행됩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기사원문보기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